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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김영훈 장관 만나 "청년 고용 위해 노동 규제 유연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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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7. 17:54

최진식 중견련 회장, 김영훈 장관 만나 "청년 고용 위해 노동 규제 유연화해야"

간단 요약

청년층 고용률이 26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고용 시장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계는 고용·노동 규제 개선 건의안 10건을 정부에 전달하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청년 고용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하며 26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청년 취업자가 19만 7천 명 줄어드는 동안 65세 이상 취업자는 34만 3천 명 늘어나는 등 세대 간 고용 격차도 뚜렷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7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노동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정책 전환을 건의했습니다. 2014년 법정 경제단체로 출범해 지난해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련은 기업의 고용 여력을 높이는 것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견기업계는 이날 ‘세대 상생형 계속 고용 기반 조성’과 ‘고용 유연성 제고’, ‘직무·성과 중심 임금 체계 개편’, ‘근로시간제 유연화’ 등 총 10건의 고용·노동 규제 개선 건의안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최 회장은 특히 우리 경제의 향방을 결정할 메가특구특별법 내에서 고용·노동 규제 합리화가 검토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업과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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