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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방사청,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전담 조직 신설 및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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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1. 15:58

국방부·방사청,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전담 조직 신설 및 확대 개편

간단 요약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확대 개편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대 중반 선도함 진수를 목표로 저농축우라늄 기반의 잠수함 도입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확대 개편합니다. 정부는 오늘(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방부 산하에는 정책과 제도 수립을 총괄할 '핵추진잠수함정책기획단'이 신설됩니다. 이 조직은 관계부처 파견 인력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2029년 8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기존 한국형잠수함사업단을 '핵추진잠수함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합니다. 인력 17명이 증원되며, 핵추진잠수함 사업팀과 핵추진체계사업팀이 신설됩니다. 사업단의 존속 기한 역시 2029년 8월 14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정부는 '장보고 N사업'을 통해 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우라늄을 원료로 사용하는 핵추진잠수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30년대 중반 선도함 진수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국방부는 최근 획득부터 안전관리까지 규정한 특별법을 입법 예고하며 법적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직제 개정안에는 국방부 차관 직속으로 '정보보안정책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 조직은 국방방첩본부를 포함한 군 정보기관을 지도·감독하며 정보·보안·방첩 분야 정책 수립을 전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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