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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 희귀 자료 공개…임시정부 발급 여행권 최초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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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5:10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 희귀 자료 공개…임시정부 발급 여행권 최초 실물

간단 요약

독립기념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의 유물 18점을 처음 공개합니다.

일제 감시를 피해 중국 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한 과정과 임시정부의 여행권 등 귀중한 사료가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의 독립운동 자료를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를 엽니다. 지난해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총 68점의 자료 중 18점이 이번에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입니다. 이번 공개 자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46년 1월 2일 발급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여행권입니다. 주미외교위원장 임병직 명의로 발행된 이 105번째 여행권은 광복 이후에도 임시정부가 여행권을 발급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유일한 실물 자료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호 지사가 일제의 감시를 피해 미국으로 입국했던 과정도 사료를 통해 확인됩니다. 1922년 발급된 중화민국 호조와 중국 이름 사용 진술서는 당시 한인들이 중국 여권을 이용해 활동해야 했던 긴박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호 지사는 미국 현지에서도 독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LA화교거일후원회가 발행한 의료구호기금 확인서와 감사편지는 한인과 중국계 사회의 국제적 연대를 증명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국방성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1930년에는 담배를 끊어 아낀 돈으로 국내 학생운동을 지원하는 동맹단연회 활동을 주도했습니다. 2021년 애족장을 추서 받은 호 지사의 이번 자료 공개 행사에는 딸 호재숙 선생과 장손 호윤진 씨 부부 등 유가족이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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