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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중국 CQC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충전설비 인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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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15:27

KTL, 중국 CQC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충전설비 인증 협력 강화

간단 요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중국 최대 인증기관인 CQ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시 인증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2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중국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중국품질인증센터(CQC)와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설비 분야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태승 KTL 디지털산업본부장과 류후이빙 CQC 국제사업부 부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기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 기술규제 및 시험인증 정보 교류를 정례화하고, 강제규제 정보를 신속하게 국내에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이 현지 인증 제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검증 및 실증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65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20억, 민자 45억)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기 제품의 글로벌 시험인증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합니다.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KTL은 58개국 190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전기기기 상호인증제도(IECEE CB Scheme) 규격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해 매년 최다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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