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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방러 후 북러 에너지 협력 합의…정유소 건설 및 인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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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2. 22:10

최선희 방러 후 북러 에너지 협력 합의…정유소 건설 및 인력 파견

간단 요약

러시아는 북한에 정유소 건설을 지원하고, 북한은 러시아에 연료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최대 1만 4천 명의 인력을 군사용품 생산에 투입하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해 에너지 및 경제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러시아는 북한에 연간 최대 30만 톤의 항공·디젤 연료를 생산하는 정유소 건설을 지원합니다. 또한 라선시 승리화학공장에서 석유 제품을 연간 최대 80만 톤 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연료난을 겪고 있는 러시아의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이달 말까지 러시아에 연료용 석유 제품 2만 5천 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최대 1만 4천 명의 인력을 받아들여 극동 지역 경제특구에서 군사용품과 이중용도 물자 생산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이번 합의 내용 대부분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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