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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해양수도권'으로 뭉친다…동남권 공동 투자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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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4. 14:20

부울경, '해양수도권'으로 뭉친다…동남권 공동 투자유치 시동

간단 요약

해양수산부와 부울경 지자체 등 7개 기관이 동남권 경제권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진해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 투자를 유치해 수도권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5월 국무회의에 보고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방향'의 후속 조치로, 해양수산부와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및 지역 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동남권을 하나의 거대한 투자권역으로 묶어 국내외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 거점은 진해신항입니다. 경남도는 진해 육상부 배후단지 698만㎡를 주거와 첨단산업, 연구개발 기능이 결합된 항만배후 첨단도시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곳에는 제조AI와 디지털전환, 친환경 에너지, 소형모듈원전(SMR), 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중앙정부와 부울경이 힘을 모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경제권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지방정부 및 지역 경제계와 긴밀히 협력해 동남권이 초광역 경제권으로 성장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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