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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 재임명 논란…민주당 '부실경영 면죄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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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4. 17:16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 재임명 논란…민주당 '부실경영 면죄부' 반발

간단 요약

하남시의회 민주당은 최철규 사장 재임명을 '부실경영 면죄부 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하남시는 적법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쳤으며 사업 연속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재임명한 이현재 하남시장을 향해 책임행정을 포기한 무책임한 인사라며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정병용 시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6명은 이번 인사가 공개모집 형식을 빌렸을 뿐 실질적인 연임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최 사장 재임 기간 중 감사원 감사에서 외유성 국외 출장과 인사위원회 운영 부적정 등이 적발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은 점을 들어 경영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남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반박했습니다. 임원추천위는 시장과 시의회, 도시공사 이사회가 각각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에 참여한 8명 중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추천했습니다. 하남시는 올해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아 경영 여건이 개선됐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K 스타월드 조성과 캠프 콜번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의 연속성을 고려해 최 사장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과거 취임 당시 불거졌던 무면허 운전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다시 언급되며 인사 적절성을 둘러싼 공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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