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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경남에 최대 150㎜ 비 예보…극심한 가뭄 해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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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4. 16:30

광복절 연휴 경남에 최대 150㎜ 비 예보…극심한 가뭄 해갈 기대

간단 요약

경남 전역이 가뭄 단계에 진입하며 농경지 2,762ha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5일부터 16일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예보되어 가뭄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경남 지역에 단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15일 오후부터 16일 저녁 사이 경남 지역에 50~1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은 모두 가뭄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밀양·거제·함안·의령·창녕 등 5곳은 '심각', 9곳은 '경계', 4곳은 '주의' 및 '관심' 단계입니다. 도내 농업용수 저수율은 평년의 45.6% 수준인 32.2%까지 떨어졌으며, 농경지 2,762ha에서 고사나 잎마름 등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16개 시·도 소방본부의 물탱크차 200대와 인력 400명을 투입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200mm 안팎의 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저수율이 낮은 170개 저수지에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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