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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 전가 멈추고 사실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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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4. 16:19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 전가 멈추고 사실 인정하라"

간단 요약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부동산 정책 실패를 외부 탓으로 돌리는 민주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과거 박원순 시정의 정비구역 해제가 현재의 주택 공급 위축을 초래한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정책 관련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난 13일 열린 부동산 정책대응 간담회에서 정책 실패의 책임을 외부로 돌리고 통계를 자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종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재의 주택 공급 위축이 과거 박원순 시정의 대규모 정비구역 해제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시정 당시 사업이 추진 중이던 ‘정식 정비구역’ 389곳이 출구전략으로 해제된 반면,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해제된 31곳은 구역 지정조차 되지 않은 ‘정비예정구역’ 중 장기 표류 부지였다고 대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시 박원순 시정이 정비조례를 개정해 시장의 ‘직권해제’ 권한을 신설하며 사업 강제 중단을 주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사직2구역 등은 주민들의 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강제 해제됐다가, 훗날 대법원으로부터 ‘위법한 권한 남용’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뉴타운 사업 정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사실을 외면한 채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멈추고, 혼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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