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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1전투비행단, 2028년까지 서산·예천·충주로 임시 분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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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5. 01:44

광주 제1전투비행단, 2028년까지 서산·예천·충주로 임시 분산 배치

간단 요약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 기능을 2028년 중순부터 다른 기지로 옮깁니다.

최종 이전지인 무안 군공항이 2032년 12월 준공될 때까지 최소 4년간 분산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 부지를 비우라고 지시함에 따라, 군 당국이 공군 제1전투비행단(제1전비)의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1949년 창설된 제1전비는 1966년 광주로 이전한 정예 조종사 양성 기지입니다. 군은 제1전비 전력을 경북 예천(제16전투비행단)과 충남 서산(제20전투비행단)에 임시 배치하고, 예천기지의 일부 기능은 충북 충주(제19전투비행단)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분산 배치 체제는 2032년 12월 무안 군공항이 준공될 때까지 최소 4년가량 지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광주기지가 유사시 미 항공전력이 전개되는 5개 한미 공동운영기지(COB) 중 하나인 만큼, 분산 배치가 장기화할 경우 대비 태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방부는 작전 운용 영향과 기지별 수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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