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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 운행…파산·회생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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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07:38

부산시,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 운행…파산·회생 원스톱 지원

간단 요약

부산지역 파산·회생 신청이 3년 새 2.45배 급증함에 따라 시가 현장 지원에 나섭니다.

희망상담버스를 통해 채무 상담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돕고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지역의 파산·회생 신청 건수가 2022년 8263건에서 2025년 2만 242건으로 3년 만에 2.45배 급증했습니다. 특히 폐업을 결심한 소상공인의 68.5%가 평균 8531만 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부산시는 약 1조 3783억 원 규모의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핵심 과제로 '민생재기 원스톱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회생법원, BNK부산은행 등 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핵심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입니다. 버스 2대가 원도심, 중부산권, 동부산권, 서부산권 등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개인별 채무 상황 진단과 신청 접수, 서류 작성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파산·회생 신청 시 발생하는 수임료송달료 등 관련 비용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올해 12월까지 총 200건 이상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생업에 쫓겨 복잡한 절차와 비용 문제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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