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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맞아 '토지' 세계화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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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16:22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맞아 '토지' 세계화 지원 나선다

간단 요약

우리은행이 토지문화재단과 손잡고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을 후원합니다.

1954년 상업은행에서 근무했던 박경리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전개합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이 소설가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토지문화재단과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한국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글로벌 출판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의 인연은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선생은 사보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하며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기도 했습니다.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은행 본점 지하 역사관 ‘우리1899’에서는 오는 9월 18일까지 ‘박경리 특별 기획전’이 열립니다. 또한 올해 박경리문학상에서는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특별상을 수여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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