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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탄생한 전위적 '조각-악기' 리움미술관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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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20:19

60년 전 탄생한 전위적 '조각-악기' 리움미술관서 울린다

간단 요약

리움미술관이 9월 5일 1960년대 제작된 조각-악기를 활용한 특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음악가 최정희의 '세븐' 공식 초연을 포함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리움미술관이 기획전 '다른 공간 안으로: 여성 작가들의 공감각적 환경 1956-1976'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특별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는 9월 5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60년대 미국 미니멀리즘을 개척한 실험음악가 라 몬테 영을 위해 제작된 두 점의 '조각-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자리입니다. 공연의 핵심은 월터 드 마리아의 '라 몬테 영을 위한 악기(1966)'와 로버트 모리스의 '라 몬테 영을 위한 공(1963)'입니다. 직사각형 금속 상자 속 공을 활용한 악기와 지름 122cm의 대형 금속 원반이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공연 1부에서는 라 몬테 영의 제자인 음악가 최정희가 작곡한 '세븐'이 공식 초연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뉴욕에서 사전 공개된 바 있는 이 곡은 대중 앞에서 연주된 적 없던 조각-악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지며,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 '드림 하우스'를 통해 라 몬테 영의 지속음과 빛, 영상이 어우러진 예술적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신청은 21일부터 리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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