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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한미 FTA 버금가는 새로운 통상 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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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4. 10:58

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한미 FTA 버금가는 새로운 통상 판 만들 것"

간단 요약

박정성 신임 본부장이 한미 전략적 투자 이행과 통상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반도체·원자력·조선 등 대체불가 산업을 앞세워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입니다.

이 기사는 12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26년 8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행정고시 40회 출신인 박 본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통상차관보를 맡아 대미 관세·투자 협상 실무를 총괄했으며, WTO 투자원활화협정 협상 공동의장과 대미관세협상 태스크포스 실무수석대표 등을 지낸 정통 통상 관료입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한미 간 전략적 투자 이행을 양국 관계의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한미 통상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략적 투자 협의를 통해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버금가는 새로운 양자 협력의 판을 형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이 반도체, 원자력, 조선 등 대체불가 산업을 보유한 국가로 성장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수출 규모를 기존 7천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향후 통상 정책 방향으로는 경제 안보를 위한 시장 다변화를 제시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자원 조달과 생산품 수출 시장을 모두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직 운영에 있어서는 ‘가장 유능하고 무게 중심이 낮으며 잘 연결된 조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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