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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국토부 장관 만나 데이터센터 심의권 보장 및 지역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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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4. 07:45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국토부 장관 만나 데이터센터 심의권 보장 및 지역 현안 건의

간단 요약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데이터센터 건립 시 자치구 심의권을 촉구했습니다.

GTX-B 노선 조정과 철도 지하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거 밀집 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립 규제와 지역 철도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주택가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환경 우려를 전달하며, 자치구의 실질적 심의권 보장을 위한 건축법 개정을 강조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서 2025년 2회, 2026년 1회 등 총 세 차례 법령 개정을 건의했으며, 지난 12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도 관련 제도 개선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김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긍정적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교통 현안과 관련해서는 GTX-B 노선의 여의동로 환기구 위치 재검토와 2차 설명회 전 공사 중지, 중마루공원 환기구 이전 등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수색-광명 고속철도 대방초 인근 환기구 이전 및 노선 변경,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등의 조기 개통을 통해 주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확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구청장은 금년 발표 예정인 경부선 영등포구 구간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해당 지역이 선도 사업으로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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