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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시장 홀린 K-푸드…위고비 열풍 속 1200만 달러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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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4. 15:54

북중미 시장 홀린 K-푸드…위고비 열풍 속 1200만 달러 수출 성과

간단 요약

체중관리 치료제 확산에 힘입어 북미 시장에서 건강 지향형 K-푸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2026 북중미 K 푸드페어'가 1200만 달러(약 165억 8000만 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46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MOU와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는 위고비와 오젬픽 등 체중관리 치료제 사용이 늘면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곤약젤리, 프로틴 음료 등 체중조절용 식품 분야에서만 500만 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되며 건강 지향형 K-푸드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38개사와 미국, 캐나다, 중남미 지역 바이어 70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제품은 K 웰니스, K 스낵, K 간편식, K 플레이버 등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신선농산물부터 김치, 장류까지 다채롭게 소개되었습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은 우리 농식품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성장했다"며 "라면과 과자를 넘어 발효식품과 신선농산물까지 품목을 다변화하고 북미를 넘어 중남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대미 K-푸드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0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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