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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봉화, 베트남과 지방외교 본격화…문화·경제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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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5. 13:11

영주·봉화, 베트남과 지방외교 본격화…문화·경제 교류 확대

간단 요약

봉화군은 베트남문화원 유치와 K-베트남 밸리 조성 등 교육·문화 협력을 대폭 강화합니다.

영주시는 풍기인삼축제에 베트남 대사를 초청하며 경제와 인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갑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가 베트남과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지방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 지자체는 최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잇달아 방문해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봉화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베트남과의 협력 범위를 교육과 문화 전반으로 확장합니다. 특히 이용상 왕자 한국 정착 800주년을 맞아 베트남문화원과 다문화국제학교 유치를 추진 중입니다. 최근 봉화군의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관련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영주시는 풍기인삼을 매개로 베트남과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합니다.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에 부 호 대사를 공식 초청했으며, 대사 역시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장수면의 이당고택을 통해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하는 한편, 베트남 결혼이민여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업의 핵심 인적 자원으로 활용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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