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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 투자 AIDC, 세액공제는 '그림의 떡'…업계 '골든타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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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6. 14:23

70조 투자 AIDC, 세액공제는 '그림의 떡'…업계 '골든타임 시급'

간단 요약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현행 세액공제 제도는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업계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세액공제율 상향과 지원 범위 확대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AIDC 국가 기반시설 육성 정책 토론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현행 세액공제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영탁 SK텔레콤 부사장과 김세웅 카카오 AI 시너지 부사장은 AIDC가 대규모 연산을 통해 지능을 외부에 제공하는 산업인 만큼, '자가사용'을 전제로 한 현행 세액공제 체계로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재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에 대해 15%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업계는 이를 반도체 수준인 20%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는 데 약 70조 원이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향후 3~4년이 AI 인프라 투자 경쟁의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만큼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내 AIDC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150개, 9.3GW 규모가 추가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156GW의 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조영임 가천대 교수는 전력 밀도가 급증하는 AI 랙의 특성을 고려해 전력·냉각 설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반면 정부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조문균 재정경제부 과장은 AI 분야에 반도체와 동일한 공제율을 즉각 적용하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또한 전력·냉각 설비의 AI 전용 여부를 증빙하는 것이 실제 세제 지원의 핵심 과제라고 설명하며, 조세 원칙과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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