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 9개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이 제6차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강원도는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업을 확보하며 총 9895억 원 규모의 도로사업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사업은 총연장 58.2km에 달하며 춘천 서면~신북 우회도로를 비롯해 원주 문막~흥업, 횡성 갑천~청일, 영월 문곡~연덕, 영월 진별~내리, 영월 주천~평창, 평창 중리~노론, 정선 여량~임계, 화천 사내~춘천 사북 등 9개 노선입니다. 특히 사업비가 3651억 원으로 가장 큰 춘천 서면~신북 우회도로는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교통량 분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주민과 국회, 도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원철 경제부지사 역시 지난 7월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지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성 문제로 탈락한 사업들에 대한 과제도 남았습니다. 7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는 도심 정체 해소가 시급함에도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이번 예타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에 제외된 5개 노선인 춘천 서면 금산~신매, 태백 동점~통동 우회, 영월 한반도~남면, 화천 상서~철원 근남, 화천 사내~가평 북면 구간을 포함해 향후 더 정교한 대안을 마련하여 정부 설득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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