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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피부과·일본인은 성형외과…K-의료관광 201만 명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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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30. 09:52

중국인은 피부과·일본인은 성형외과…K-의료관광 201만 명 시대 열렸다

간단 요약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201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71.9% 급증했습니다.

방한 외래객 1천 명당 환자 수는 106.2명으로, 일반 관광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한 외국인 환자는 총 201만 1,8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1.9% 증가한 수치로, 한국 의료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30.8%(61만 8,973명)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29.8%(60만 9명)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두 국가가 전체 외국인 환자 시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진료 과목도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피부과는 중국인 환자 비중이 35.0%로 가장 높았고, 성형외과는 일본인 환자가 42.0%를 차지하며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이 외에도 안과는 몽골, 정형외과와 소아청소년과, 검진센터는 미국 환자의 방문이 두드러졌습니다.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은 미용 목적 외에도 암 등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연간 6만~7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방한 외래객 1천 명당 외국인 환자 수는 2019년 28.4명에서 2025년 106.2명으로 늘어나, 일반 관광객보다 의료 목적 방문객의 증가 속도가 훨씬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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