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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4만 트레커 조직 한국 찾았다…북한산부터 지리산까지 'K-도보여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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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30. 18:29

프랑스 24만 트레커 조직 한국 찾았다…북한산부터 지리산까지 'K-도보여행' 체험

간단 요약

프랑스 랑도네협회 회원들이 10박 11일간 한국의 주요 산을 누비며 도보여행을 즐깁니다.

정부는 산악관광을 육성해 2028년까지 국립공원 외국인 탐방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4만 회원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도보·트레킹 단체인 랑도네협회 회원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약 40명의 회원이 8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방한하며, 각 그룹은 10박 11일 동안 북한산과 지리산 등 국내 주요 명산을 직접 걸으며 'K-도보여행'을 체험합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분소에서 방한한 회원들을 만나 한국 산악관광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동행해 회원들과 함께 북한산을 걸으며 양국의 산악·걷기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행 상품은 조기 신청 기준 1인당 4598유로에 판매되었습니다. 정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2028년까지 국립공원 외국인 탐방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립공원을 찾은 외국인은 2024년 약 89만 명에서 지난해 약 205만 명으로 132% 급증하며 산악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11월까지 운영되는 'K 트레킹 챌린지'를 통해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경주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에게 등산화와 스틱 등 안전장비 9종을 무료로 대여합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역 자연·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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