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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5개 시·군 ‘산림경영특구’ 지정 완료…소득 기반 재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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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31. 09:24

경북 산불 피해 5개 시·군 ‘산림경영특구’ 지정 완료…소득 기반 재건 나선다

간단 요약

경북도가 정부 수립 이래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에 산림경영특구 지정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복구를 넘어 지역별 특화 사업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도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최대 규모인 약 9만 9490ha의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에 ‘산림경영특구’ 지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는 단순한 벌채와 조림 중심의 복구를 넘어, 산림을 새로운 소득원과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재건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시도입니다. 특구 지정은 지난 3월 의성군을 시작으로 6월 안동시, 7월 30일 영덕군과 청송군에 이어 8월 31일 영양군을 마지막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각 지역은 피해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재건 전략을 추진합니다. 영덕군은 밤나무와 산채류 재배단지를 조성해 송이 생산 기반을 대체하고, 청송군은 경관 수종산채류를 복합적으로 심습니다. 영양군은 자작나무와 고로쇠나무 테마 숲을 조성해 인근 풍력 발전단지와 연계한 관광 자원화와 수액 생산을 통한 소득 증대를 꾀합니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특구 지정이 완료된 만큼 산주와 임업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다음 달부터 현장 순회 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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