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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478억 규모 추경안 제출…'예산 3불 원칙'으로 관행적 예산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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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31. 08:59

강남구, 478억 규모 추경안 제출…'예산 3불 원칙'으로 관행적 예산 싹둑

간단 요약

불요불급한 예산 35억 원을 감편성하고, 이를 복지와 안전 등 핵심 사업에 재투자합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민선 9기 첫 추경을 통해 관행적 지출을 줄이고 재정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가 478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강남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4선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예산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추경에서 ‘예산 3불 원칙’을 전면 적용했습니다. 이는 용도가 불요불급하거나 목적과 효과가 불분명한 사업에는 예산을 쓰지 않겠다는 원칙입니다. 강남구는 기존 예산을 재검토해 총 35억 원을 감편성했습니다. 취임식 규모 축소로 8천200만 원을,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사업 방식 변경으로 2억 4천만 원을 절감하는 등 관행적 지출을 과감히 줄였습니다. 절감된 재원은 구민 복리와 안전, 재건축 지원 등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입됩니다. 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가장 많은 227억 원이 배정됐으며, 구민 생활 안전을 위해 4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재건축 추진과 미래 인프라 조성에 12억 원, 문화·여가 공간 확충에 7억 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입니다. 민선 9기 첫 추경인 이번 예산안은 관행적인 지출을 걷어내고 사업 추진 방식을 효율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추경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운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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