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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땅속 100년의 기록,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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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31. 11:36

한반도 땅속 100년의 기록,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간단 요약

1924년부터 이어진 100년의 대장정이 축척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9월 9일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미래 지질 인텔리전스로의 도약을 논의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약 100년에 걸친 작업 끝에 축척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를 완간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9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10일에는 대전 본원에서 정부 및 학계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성과는 일제 강점기인 1924년부터 1938년까지 제작된 '조선지질도'를 모태로 100여 년간 정립해 온 국토 기록의 결실입니다. 한반도의 형성과 진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이번 지질도는 향후 국가 지질조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이번 완간이 미래 지질과학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축적된 지질 정보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한 '지질 인텔리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9일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영국지질조사소(BGS), 일본지질조사소(GSJ), 중국지질조사국(CGS), 몽골지질조사소(NGS) 등 세계 주요 지질조사기관과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미래 국가지질조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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