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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한국형 전환금융 안착 및 기후금융상품 개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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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2. 09:10

이찬진 금감원장 "한국형 전환금융 안착 및 기후금융상품 개발 확대"

간단 요약

금감원과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기후금융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해 저탄소 전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국은 2028년 기후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의 탄소 감축을 돕는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저탄소 전환시대의 미래금융'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고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전환금융'의 현장 안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환금융은 철강·석유화학·발전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이 온실가스를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을 의미합니다. 금감원은 지난 2월 정부 부처와 함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금감원은 2028년부터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시행되는 기후 공시 의무화의 조기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판단이 기업의 탄소 감축 노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해외 사례를 통한 시장 전망도 제시됐습니다. 이날 일본 금융청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녹색 전환에 약 150조 엔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감원은 2021년 기후리스크 관리 지침서 발표 이후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금융권의 기후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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