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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중국 상하이 BFC몰과 VIP 제휴…'영리치'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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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2. 09:13

현대백화점, 중국 상하이 BFC몰과 VIP 제휴…'영리치' 유치 본격화

간단 요약

양사는 이달부터 상대 유통채널 방문 시 VIP 전용 라운지와 패스트트랙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의 카드 사용액이 82.1% 급증함에 따라 구매력 높은 고객을 선점하려는 전략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중국 상하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몰인 BFC(Bund Finance Center)몰과 손잡고 VIP 고객 유치에 나섭니다. 양사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상대 유통채널을 방문하는 VIP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휴는 중국의 '영리치'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입니다. BFC몰 VIP 고객 중 2040세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만큼, 이들의 소비력을 국내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실제로 BC카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의 카드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1% 증가하며 주요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현대백화점 VIP 고객이 BFC몰을 방문하면 전용 라운지 이용과 함께 포선 파운데이션 상하이 관람권 3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을 찾는 BFC몰 VIP 고객에게는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 VIP 라운지 이용, 명품 매장 패스트트랙,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 이용권 3매 등이 제공됩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VIP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구매력 높은 해외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미 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유통채널과 제휴를 맺었으며, 향후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시장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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