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코스피 강세장에 힘입어 고위험·고수익 상품을 찾는 개인전문투자자가 급증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개인전문투자자는 2만 6,282명으로 작년 말 2만 2,495명 대비 7개월 만에 3,787명(16.8%)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신규 등록 건수만 1만 1,173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의 부작용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10개 증권사의 일평균 반대매매는 2,258계좌, 438억 6,8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33억 7,700만 원)와 비교하면 금액 기준으로 13배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개인전문투자자는 일정 요건을 갖추고 증권사 심사를 거쳐 등록하면 차액결제거래(CFD) 등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상품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일부 금융상품의 투자 한도 등 규제가 완화되는 이점이 있지만, 최근의 급락장은 무리한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박성훈 의원은 "7개월 만에 3,800명 가까이 폭증한 것은 금융당국이 결코 가볍게 넘겨선 안 될 신호"라며 "전문투자자라는 이름 뒤에 숨어 투자자 보호를 무력화하거나 고위험 상품 판매의 규제 우회로로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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