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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행자 뒤섞인 로로 여객선…선착장 안전시설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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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2. 12:02

차량·보행자 뒤섞인 로로 여객선…선착장 안전시설도 부실

간단 요약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 분리 규정이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선착장 대부분에 차량 추락 방지 시설이 미흡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선착장 25곳과 여객선·도선 13개 항로(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로로(Ro-Ro) 여객선의 승하선 환경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서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로로 여객선은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상시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조사 결과, 상시 접근이 가능한 개방형 선착장 18곳 중 16곳에는 차량 추락을 막는 볼라드나 차막이 등 진입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사로 선착장 13곳 중 5곳은 노면이 마모되거나 미끄럼방지 포장이 미흡해 야간이나 우천 시 차량 추락 및 미끄럼 사고 우려가 컸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로로 여객선 승하선 시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동선 분리나 시차 통행을 명시한 규정조차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산업안전보건규정과 표준업무지침을 통해 관련 사항을 엄격히 관리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소관 부처에 운항 안전관리 현장 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승하선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선착장의 노후화된 안전시설을 전면 개선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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