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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위로 건넨 김창옥, MCM서 옻칠 작품으로 첫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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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2. 14:28

20년 위로 건넨 김창옥, MCM서 옻칠 작품으로 첫 개인전 연다

간단 요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MCM이 강연가 김창옥의 생애 첫 개인전 '위로의 흔적'을 개최합니다.

6년간의 옻칠 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27일까지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강연가 김창옥과 손잡고 특별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프리즈 위크 서울 2026'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전시 '위로의 흔적'은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청담동 MCM 하우스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 '말'로 대중에게 위로를 전해온 김창옥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6년간 몰두해온 옻칠 작품을 처음 공개합니다. 옻을 칠하고 긁어내는 지난한 반복 작업은 그에게 스스로 위로를 얻는 과정이었습니다. 디스크 파열과 옻독이라는 육체적 시련을 견뎌내며 완성한 작품들은 위로가 지나간 뒤 남은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MCM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김혜리 MCM 코리아 대표는 "상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MCM의 정신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이들이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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