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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고속도로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로 반도체 전력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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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08:50

경기연구원, 고속도로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로 반도체 전력난 해법 제시

간단 요약

고속도로 유휴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773G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기존 송전선로 건설 기간을 5~7년 이상 단축해 2029년 용인 반도체 공장 가동을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연구원이 반도체와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난 해법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2050년 경기도의 전력 수요가 현재의 2배인 28만 5000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인프라를 전력망과 태양광 발전 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고속도로 840km 구간의 비탈면과 방음벽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면 588MW 규모의 발전 시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속도로가 이미 확보된 국가 토지인 만큼, 새로운 송전선로 건설 시 발생하는 토지 보상과 주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송전선로 건설 기간을 기존 13년에서 5~7년 이상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어, 2029년부터 가동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주민참여형 사업비 4% 이상 투자를 통해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모델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경기연구원은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휴게소 등에 4MW급 ESS를 설치하고, 서화성 집전 피더망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경기도는 향후 국가 전력망 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도록 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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