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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강풍·우박 피해 안동·예천 사과 300톤 긴급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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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09:00

경북도, 강풍·우박 피해 안동·예천 사과 300톤 긴급 수매

간단 요약

피해 사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져 300톤 규모의 긴급 수매를 결정했습니다.

수매 단가는 20kg 상자당 1만 2,000원으로 총 1억 8,000여만 원이 투입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강풍과 우박으로 경북 안동과 예천 지역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재해로 인한 전체 농작물 피해 면적은 128.8ha에 달하며, 이 중 사과 피해 면적만 91.3ha로 집계됐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 사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공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한 수습을 특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안동과 예천 지역 농가의 사과 300톤을 긴급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수매는 대경사과원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과 예천사과유통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일정은 안동이 3일부터 7일까지, 예천은 3일부터 4일까지입니다. 수매 단가는 20kg 상자당 1만 2,000원이며, 총 1억 8,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시·군별 피해 면적이 우박 30ha 또는 강풍 50ha 이상일 경우 재해복구비가 지원됩니다. 경북도는 그간 매년 재해 피해 사과에 대해 수십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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