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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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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10:00

28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재탄생

간단 요약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가 문화·휴식 공간인 성남물빛정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오는 5일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45m 미디어 터널을 갖춘 특화거리 개막식이 열립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성남시가 28년간 방치되었던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2만 9041㎡를 '성남물빛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과거의 흉물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해당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했으나, 시험 가동 당시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왔습니다. 시는 지난해 6월 산책길을 먼저 개방하고 9월 뮤직홀을 개관하는 등 단계적인 정비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오는 5일 오후 8시 20분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아트 개막식이 열립니다. 현장에는 뮤직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침전지 건축물 내부의 45m 길이 미디어 터널이 조성되어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이 음악과 미디어 아트,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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