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사흘째인 4일에도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을 겸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자신이 사퇴할 경우 소속 정당인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되는 상황에 대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논란은 배우자 급여 문제로도 번졌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배우자가 기본소득당에서 받은 당직 급여는 2022년 965만 원에서 올해 3,900만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최근 5년간 배우자가 수령한 급여는 총 1억 2,366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용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 4억 7,528만 5,000원과 맞물려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당 보조금 수령의 적절성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기본소득당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1,86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특히 용 후보자가 2020년 창당 당시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을 '기생충'에 비유하며 폐지를 주장했던 과거 행보가 재조명되면서, 현재의 행보와 모순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공방도 거셉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용 후보자가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정당보조금 배분에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논란이 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이미 드러난 사실에 대한 판단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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