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가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이퀄 어스(Equal Earth)' 도법 사용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진행된 표결에서 찬성 164표, 반대 1표, 기권 6표로 가결됐습니다.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국가는 미국이며, 세르비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 6개국은 기권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1569년 고안된 메르카토르 도법의 시각적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재 널리 쓰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은 그린란드를 아프리카와 비슷한 크기로 표시하지만, 실제 그린란드의 면적은 아프리카의 14분의 1에 불과합니다.
토고의 로베르 뒤세 외무장관은 "지도는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형성한다"며 결의안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미국 대표 야리나 페렌치비치 외교관은 "유엔이 국제 평화 등 진정한 문제 대신 16세기 도법 논쟁에 집중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 사항입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결의안 통과 직후 메르카토르 도법 사용 중단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미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연구소 등 주요 기관들이 이퀄 어스 도법을 활용하고 있어 향후 지도 제작 방식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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