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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인구 6년 7개월 만에 순증가…8월 한 달 2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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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7. 14:09

하동군 인구 6년 7개월 만에 순증가…8월 한 달 26명 늘어

간단 요약

전 군민 대상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이 인구 증가의 마중물이 됐습니다.

청년 인구 유입과 함께 폭염 대응 등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1월 이후 지속되던 경남 하동군의 인구 감소세가 6년 7개월 만에 멈췄습니다. 8월 말 기준 하동군 전체 인구는 3만 9565명(2만 3266세대)으로, 전월 대비 26명이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인구 증가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하동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폭염 대응을 위한 세심한 복지 정책도 한몫했습니다. 군은 전국 최초로 무더위 피해 예방단을 운영하고, 397개 전 경로당에 1억 1960만 원의 특별운영비를 투입해 무더위 쉼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8월 청년 인구는 19명 증가했고, 중장년층 인구 감소 폭도 전월보다 42명 완화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나타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군수는 인구 변동을 면밀히 살피고 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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