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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24시간 의료·돌봄 체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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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06:02

서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24시간 의료·돌봄 체계 시범 운영

간단 요약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을 의료집중형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전문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해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용산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을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2530 서울시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영락애니아의집 거주인 31명 중 28명이 뇌병변과 지적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흡인 관리산소포화도 측정 등 상시적인 의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총 1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4시간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간호사 4명과 돌봄인력 6명 등 총 10명의 전문 인력이 추가 배치되어 야간과 휴일에도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남성 생활실을 기존 5인실에서 1~3인실로 개편하고, 낙상 예방을 위한 천장주행형 이송장치(호이스트) 설치와 격리실 및 의무실 조성 등 안전한 환경을 마련합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중증장애인에게 의료와 돌봄은 일상 유지를 위한 필수 지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거주시설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이용인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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