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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SKA 참여 본격화…우주 비밀 탐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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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12:27

한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SKA 참여 본격화…우주 비밀 탐사 나선다

간단 요약

우주항공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파망원경 프로젝트인 SKA 건설과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국내 연구진의 핵심 과학 연구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31년까지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파망원경 프로젝트인 'SKA(Square Kilometre Array)' 건설 및 운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우주항공청은 8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연구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연구진의 핵심 과학 연구 참여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KA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16개국이 참여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구축됩니다. 총사업비는 약 3조 원에서 3조 5천억 원 규모에 달하며, 낮은 주파수를 관측하는 512개의 안테나 스테이션과 중간 주파수를 관측하는 197개의 전파망원경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초기 우주의 모습과 은하 진화, 중력파, 외계 생명체 탐색 등 인류의 난제를 풀기 위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특히 SKA가 본격 가동되면 매년 약 700페타바이트(PB)에 달하는 방대한 관측 데이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를 처리할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정부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을 중심으로 국제 연구 플랫폼 구축과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강경인 우주항공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프로젝트의 핵심 연구에 우리 연구자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31년까지 총 4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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