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태왕이앤씨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경영 위기를 맞았습니다.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67위, 대구 3위를 기록한 이 회사는 지난해 225억 6,4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 월성 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시설 사업 관련 약 1,100억 원 규모의 PF 보증채무가 현실화하며 유동성 위기에 빠졌습니다.
극심한 현금 흐름 악화로 지난달 27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금은 약 2억 7,000만 원에 불과합니다.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지난 7월 말 기준 임직원 미지급 급여는 50억 6,300만 원까지 불어났고, 인력 또한 지난해 말 206명에서 179명으로 줄었습니다. 관계회사로부터 받아야 할 채권 1,345억 원의 회수가 지연된 점도 자금난을 가중했습니다.
대구회생법원 파산2부는 지난 9일 회생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했습니다. 회사가 산정한 계속기업가치는 2,119억 원으로 청산가치 1,549억 원보다 570억 원가량 높아 회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노기원 태왕이앤씨 대표이사는 법정에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회사의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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