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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직개편안 극적 타결…전남광주통합시는 갈등으로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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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0. 18:05

부산시 조직개편안 극적 타결…전남광주통합시는 갈등으로 표류

간단 요약

부산시는 시의회와 정무라인 출석권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조직개편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부시장 배치 갈등으로 인해 조직개편안 심의가 보류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시의회와 조직개편안을 둘러싼 갈등을 봉합하고 원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시의회는 시장 직속 비서실 설치 조례안을 철회하는 대신, 비서실장과 1급 상당 정무라인을 의회에 출석시키는 견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9월 11일 운영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 조직개편안이 최종 처리될 전망입니다. 다만 조직개편 이후에도 부산시와 시의회 사이에는 전재수 시장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마지막 고비로 남아있습니다. 반면 출범 두 달을 맞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첫 조직개편안이 표류하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부시장 체제를 행정문화·균형발전·시민주권·산업경제 4개 분야로 재편하고 본청 조직을 기존 24국에서 28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9일 상임위 심의에서 국가직 부시장의 동부청사 배치를 두고 동부권 편중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며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동부권 출신 의장단이 부시장 배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갈등이 격화되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오는 9월 11일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조직개편안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내부 반발이 거세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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