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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취나물·톳 즉석밥 미국 수출길… 1만 6천 개 선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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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0:05

제주 취나물·톳 즉석밥 미국 수출길… 1만 6천 개 선적 완료

간단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주 특산물 즉석밥이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수출은 1만 6,000개 규모로, 현지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10월 추가 선적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 특산물인 취나물과 톳을 활용한 즉석밥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원 기업인 만제영어조합법인이 개발한 취나물밥과 톳잡곡밥 1만 6,000개를 지난 10일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은 3,000만 원 규모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축제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만제영어조합법인은 협동수행기관인 제주관광대학교와 함께 원물 추가에 따른 쌀의 조직감과 수분감, 복원 상태를 고려해 최적의 공정 조건을 확립했습니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미국 검역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소스 원료 선정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수출의 걸림돌을 해결했습니다. 김수정 만제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소스 개발부터 생산 공정까지 든든한 지원을 받아 미국 수출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시카고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오는 10월 추가 선적도 예정돼 있으며, 장기 거래를 위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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