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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옹진지구 전투 참전용사 최홍제 옹, 78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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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0:52

1948년 옹진지구 전투 참전용사 최홍제 옹, 78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수훈

간단 요약

1948년 옹진지구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 번째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육군 제22보병사단은 지난 9일 특별 수여 행사를 열어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25전쟁 참전용사인 최홍제 옹이 1948년 황해도 옹진지구 전투에서 세운 전공을 인정받아 78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번 수훈은 최 옹의 세 번째 화랑무공훈장으로, 육군본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오랜 세월이 지나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육군 제22보병사단은 지난 2026년 9월 9일 사단장 주관으로 무공훈장 수여 행사를 열고 최 옹의 숭고한 희생을 예우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군악중대가 6·25전쟁 당시 널리 불렸던 '육군가'와 진중가요인 '전우야 잘 자라'를 연주하며 참전용사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강봉일 22사단장은 "매일 휴전선 이북의 351고지를 바라보며 경계작전에 임하는 우리 부대가 그곳에서 직접 전투를 치른 선배님께 훈장을 전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최 옹은 앞서 1950년 12월 30일 포항지구 전투와 1952년 5사단 27연대 수색중대장으로 참전한 고성 351고지 전투 공로로 두 차례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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