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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 기업 JTC, 제주 해린면세점 오픈하며 한국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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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5:48

일본 면세점 기업 JTC, 제주 해린면세점 오픈하며 한국 시장 본격 진출

간단 요약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을 겨냥해 제주에 첫 사후면세점을 열었습니다.

자가 부동산을 활용한 비용 절감 전략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가 제주를 교두보로 한국 면세점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JTC는 제주시 용담이동에 ‘제주 해린면세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매장은 자회사 케이박스(K BOX)가 운영을 맡습니다. 약 909㎡(275평) 규모의 제주 해린면세점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가전, 제주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종합 사후면세점입니다. 야마모토 후미야 JTC 대표는 “제주는 중국발 크루즈의 주요 기항지로 중국인 단체관광 수요를 확보하기에 매우 유리한 시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TC는 자가 소유 부동산을 매장으로 활용해 임대료 부담을 없애는 등 안정적인 비용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장기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국 관광 시장의 성장세도 긍정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071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으며, 중국인 관광객은 321만 명으로 27.1% 늘었습니다. JTC는 이번 제주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추가 출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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