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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뤼미에르 선언’ 환영하며 실질적 정책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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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7:26

한국독립영화협회, ‘뤼미에르 선언’ 환영하며 실질적 정책 개선 촉구

간단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1조 6천억 원 규모의 영상 산업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한독협은 이를 환영하면서도 다년도 지원 체계 등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 국빈 방문 중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뤼미에르 서밋’을 공동 주재했습니다. 양 정상은 영화와 영상을 사회적 공공재로 규정하고, 작품의 다양성을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는다는 내용의 ‘뤼미에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인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IRIS)’에 따라, 양국은 2027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씩 총 1조 6천억 원을 영상 산업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이번 선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내 독립영화 지원 정책이 국제적 약속에 걸맞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협회는 현재의 대중성·시장성 중심의 단일 기준 경쟁 구조가 다큐멘터리나 실험영화 등 비주류 예술 영화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독협은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지원 트랙의 이원화다년도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2024년 폐지된 독립애니메이션 지원 복원과 e나라도움 등 과도한 행정 정산 부담 해소를 통해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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