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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내부망 뚫렸다…중앙 부처 직원 개인정보 24만 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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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7:29

일본 정부 내부망 뚫렸다…중앙 부처 직원 개인정보 24만 건 유출

간단 요약

마쓰모토 히사시 디지털상은 중앙 부처 직원 24만 6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지난 7월 무단 접속을 확인해 계정을 정지했으며, 현재까지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마쓰모토 히사시 일본 디지털상은 11일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내부 정보통신망인 '정부 솔루션 서비스'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약 24만 6천 건으로, 해당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중앙 부처 직원들의 성명과 이메일 주소, 자택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지난 7월 제3자에 의한 무단 접속 정황을 처음 확인한 직후, 침해된 계정을 즉각 정지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2차 피해나 정부 내부 행정 업무의 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내 사이버 보안 위협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신고는 123건으로, 2020년 통계 집계 이후 반기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아사히그룹홀딩스랜섬웨어 공격으로 200만 건 안팎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겪는 등 민간과 공공을 가리지 않는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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