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박스권 장세에 갇히며 방향성을 잃자,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 자금이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주요 파킹형 ETF 5종에 유입된 자금은 총 1조 4899억원에 달합니다.
상품별로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에 5523억원이 몰려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RISE 머니마켓액티브'(3633억원)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3125억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파킹형 ETF는 머니마켓형, CD금리형, KOFR금리형 등으로 구분되며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변동성을 경계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증시 주변 자금 흐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7조 6572억원으로 하루 전보다 4조 8111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 3598억원으로 4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위험 조절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11일 코스피 지수가 6909.91로 마감하며 7000선을 내준 가운데,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 대신 미국 대표지수 추종 ETF(TIGER 미국S&P500, KODEX 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에도 4077억원을 투입하며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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