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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덥고 아침엔 선선…전국 일교차 최대 15도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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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4. 06:00

낮엔 덥고 아침엔 선선…전국 일교차 최대 15도 벌어져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와 충남권 미세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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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기온 14~21도, 낮 최고기온 24~31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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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당분간 급격한 기온 변화가 이어지므로 면역력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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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아침 사이 세종과 충남 내륙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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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강이나 호수 인접 도로와 교량에서는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감속 운행 등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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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권에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임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고 짙은 안개가 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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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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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변 도로에 짙은 안개가 집중되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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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하순 기온 추이와 계절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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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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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낮에는 햇볕이 강하고 밤에는 열 방출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대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까지 벌어집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을 통해 강한 일사가 내리쬐며 전국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31도까지 올라갑니다. 반면 밤에는 구름이 적어 지표면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일어나 아침 최저기온이 14도에서 21도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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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변 도로에 짙은 안개가 집중되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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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맑은 날씨 속에 지표면이 급격히 냉각되어 수증기가 응결하는 복사안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증기가 많은 강과 호수 주변이나 찬 공기가 고이는 분지 지형에 안개가 짙게 집중됩니다.
이 때문에 세종과 충남 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형성된 안개는 해가 뜨고 햇볕에 의해 지표면 온도가 오르면 1시간에서 2시간 안에 점차 증발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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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하순 기온 추이와 계절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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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까지 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며 큰 일교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강원 산지와 일부 중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적인 가을 진입은 9월 하순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학에서는 9일 이동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시점을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으로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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