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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차세대 폐암 신약 YH42946 임상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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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4. 13:53

유한양행, 차세대 폐암 신약 YH42946 임상 디자인 공개

간단 요약

HER2 표적 항암제인 YH42946의 임상 1·2상 연구 디자인이 세계폐암학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뇌전이 치료 효과까지 확인된 이 신약은 2027년 초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이 차세대 폐암 신약 후보물질 'YH42946'의 임상 1·2상 연구 디자인을 2026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해당 물질의 최초 인체 투여 임상 계획을 공식화한 것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YH42946은 HER2를 주 표적으로 하며 EGFR 엑손20 삽입변이에도 활성을 보이는 경구용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입니다. 특히 뇌전이 가능성을 평가하는 두개내 종양 모델에서 효과를 입증했으며, 관련 연구는 올해 2월 국제학술지 'npj Precision Oncology'에 게재된 바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3년 국내 바이오벤처 제이인츠바이오로부터 총 4,298억 원 규모에 이 물질을 도입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상에서는 5mg부터 최대 240mg까지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며 적정 용량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YH42946이 다양한 변이를 가진 고형암 환자에게 새로운 경구 투여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올해 말 임상 1상의 초기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초 임상 2상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입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이번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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