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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마감 연장 중 '경쟁률 보고 낸 원서' 취소 검토…17개 대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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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23:31

수시 마감 연장 중 '경쟁률 보고 낸 원서' 취소 검토…17개 대학 점검
전산 오류 기록자 한정 엄격 구제 및 입시 관리 재발 방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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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입 수시 원서접수 대행업체 전산 장애로 56개 대학의 마감 시각이 연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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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당초 마감 시각에 맞춰 실시간 경쟁률을 그대로 공개한 대학이 17곳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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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경쟁률을 확인한 뒤 연장 시간에 새로 지원한 불공정 의심 원서의 접수 취소를 검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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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수자 1200여 명 중 장애 시점 전산 기록이 확인된 수험생에 한해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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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접수 시스템 운영체계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입시 혼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임.
수시 원서 전산 마비가 불러온 경쟁률 공개와 원서 취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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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분 전 터진 전산 장애와 경쟁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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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연장 시 경쟁률 공시 관리 규정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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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원서 취소 검토와 엄격한 구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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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분 전 터진 전산 장애와 경쟁률 노출
rightTalking
대입 수시 원서접수 마감을 불과 10분 앞두고 대행업체 전산망이 마비되어 56개 대학의 마감 시간이 1시간 연장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7개 대학의 기존 마감 기준 경쟁률이 수험생들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께 원서접수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원서 저장과 전형료 결제가 중단되었습니다. 당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하려던 대학들은 급히 마감 시각을 오후 7시로 미뤘지만 일부 대학 전산에서 최종 경쟁률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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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연장 시 경쟁률 공시 관리 규정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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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간이 연장되었음에도 경쟁률이 공개된 이유는 입시 지침에 전산 장애 시 경쟁률 공시를 제어하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기본 지침에는 마감 연장 시 경쟁률 공개를 자동 차단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원서접수 대행업체와 개별 대학의 시스템이 연동되지 않아 예정된 시간에 맞춰 경쟁률이 자동으로 게시되었습니다. 전국 수십 개 대학의 마감이 일괄 연장되고 경쟁률 노출 후 원서 접수가 이어진 사태는 대입 역사상 전례가 없습니다.
leftTalking
불공정 원서 취소 검토와 엄격한 구제 절차
rightTalking
교육 당국은 경쟁률을 확인한 뒤 연장 시간에 새로 접수한 불공정 의심 원서에 대해 학칙과 법령에 따라 접수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법령과 입시 관련 판례는 공정한 입학전형을 해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대학 재량으로 제재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마감 연장 이후에도 접수를 끝내지 못한 미접수자 1200여 명 중 장애 시점 전산 기록이 입증된 수험생에 한해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습니다. 교육부와 대학 협의체는 개별 심사를 거쳐 구제 대상을 확정하고 원서접수 시스템 운영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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