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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던 서울 주택 매수심리, 세제개편안 여파로 5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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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1:33

달아오르던 서울 주택 매수심리, 세제개편안 여파로 5개월 만에 하락

간단 요약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에 따른 세 부담 확대 전망이 매수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 서울 주택 매매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지난 4개월간 이어지던 상승세가 멈춘 것입니다.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2.5로 전월(139.9)보다 7.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서울은 여전히 상승 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나, 기존 2단계(135~175 미만)에서 1단계(115~135 미만)로 단계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번 심리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는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가 꼽힙니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세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주택 매매 시장과 달리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13.5를 기록하며 보합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토지시장은 전월보다 1.3포인트 하락한 79.6으로 하강 국면이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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