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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대형건설사 상생협약 점검, 납품단가 1077억 인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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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2:26

공정위-대형건설사 상생협약 점검, 납품단가 1077억 인상 달성

간단 요약

19개 대형 건설사가 올해 약속한 납품단가 인상 목표액의 80%를 달성했습니다.

하도급 분쟁 해결과 연동 계약 체결 등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상생협약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난 5월 체결한 상생협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19개 대형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올해 수급사업자의 납품단가를 총 1343억 원 인상하기로 약속했으며, 현재까지 1077억 원을 인상해 목표치의 약 80%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15개 건설사가 52개 수급사업자연동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원·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에 나섰습니다.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4개 건설사가 하도급분쟁 해결기구를 운영해 협약 이후 14건의 분쟁을 해결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이 폐기물처리비 전액을 부담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안전전담자 인건비를 지원하며, 제일건설이 대금 지급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등 모범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오는 11월에는 지난 7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30개 중견 건설사들과 함께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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